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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인’ 도쿄증시 상장 재추진
이데자와 CEO “IPO 계획없다” 밝힌 지 하루 만에
네이버의 자회사인 일본의 무료 메신저 앱 서비스업체 ‘라인(LINE)’이 도쿄증시 상장에 재도전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2일(현지시간)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라인은 도쿄증권거래소에 주식 신규 상장 절차를 다시 신청한 것으로 밝혀졌다.
◇ 서경배, 이재용 제치고 ‘2대부호’
美 블룸버그 집계 ‘세계 억만장자’ 순위에서 첫 추월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이 미국 블룸버그의 ‘세계 억만장자’ 순위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제치고 국내 부호 2위에 올랐다. 2일 블룸버그통신의 ‘억만장자 지수’에 따르면 서 회장의 재산은 지난달 31일(뉴욕시간) 기준 80억 달러(약 8조8400억원)에 달해 세계 부호 순위에서 163위에 올랐다.
◇ 애플과의 소송전 교훈 됐나… 삼성, 美 디자인특허 확 늘었다
삼성전자가 삼성 고유의 디자인 확보에 공들이고 있다. 제품의 완성과 성패가 디자인에 좌우되는 만큼 디자인 특허 확대를 통해 디자인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 포스코엠텍, 1년 만에 또 세무조사
국세청, 지난해 거액 추징금 부과 이어 동일부문 재조사
비자금 조성 혐의 등으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포스코그룹이 이번에는 계열사 세무조사로 바짝 긴장하고 있다. 이번에 국세청 세무조사의 타깃이 된 곳은 부실 계열사 인수 논란의 중심에 선 포스코엠텍이다.
◇ [포토]‘한•중 식품영양 산업발전 상담회’ 성황
이종재 이투데이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1일 중국 베이징 해공관에서 열린 ‘한•중 식품영양 산업발전 상담회’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국 인민일보 산하 생명시보와 이투데이가 공동 개최한 ‘한•중 식품영양 산업발전 상담회’는 한•중 정부 관계자, 식품산업 관계자, 한ㆍ중 FTA 협회, 투자자 등이 참여해 중국 식품 시장의 진출 방안을 모색하고 비즈니스 매칭을 시도하는 대규모 국제 포럼이다.
◇ [데이터뉴스] 현대차그룹 직원 평균 연봉 ‘9200만원’으로 1위
국내 10대 그룹 가운데 지난해 직원의 평균 연봉이 가장 많은 곳은 현대차그룹인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의 직원 평균 급여는 1년전보다 2.86% 늘어난 928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가장 적은 연봉을 받은 롯데그룹의 2.5배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