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과 삼성전자가 IoT(사물인터넷)과 웨어러블 등 ICT분야 5대 핵심 영역 기술 개발 등에 대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소식에 상승세다.
2일 오후 1시20분 현재 아이리버는 전일대비 470원(8.13%) 상승한 6250원에 거래 중이다. 아이리버는 SK텔레콤이 지난해 인수 후 사물인터넷과 웨어러블 등의 사업을 위해 투자에 나선 바 있다.
이날 낮 삼성전자 수원사업장 내 R3연구소에서 가진 협약식에는 SK텔레콤 장동현 사장과 삼성전자 신종균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SK텔레콤 이형희 MNO총괄과 삼성전자 김영기 사장이 ‘차세대 ICT 기술 개발 및 시장 창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SK텔레콤과 삼성전자는 소비자 니즈와 시장에 최적화된 웨어러블 디바이스 개발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더불어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IoT 영역에 대해서도 양사는 긴밀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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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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