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화재, 스마트 학생보험 출시

입력 2015-04-02 14: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흥국화재)

흥국화재가 초등학교 입학부터 대학교 졸업까지 든든하게 보장해 주는 학생전용보험 ‘(주)스마트 학생보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보험은 부양자가 상해 및 질병으로 사망 또는 80% 이상 후유장해시 초등학교부터 자립까지 학자금과 자립자금을 최고 1억5000만원까지 보장해준다.

또한 암, 뇌혈관질환 및 허혈성심질환 진단비 외에도 질병과 상해로 인한 의료비와 입원비를 보장한다. 또 생활 속 자녀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골절, 화상, 유괴, 납치, 인질 등과 같은 각종 위험사고에 대해서도 피해를 보장해준다.

피보험자의 형제가 가입하게 되면 형제 1인당 영업보험료의 3%, 최고 6%까지 할인해 주는 혜택도 담겼다.

이정철 흥국화재 상품지원실장은 “최근 자녀의 교육비 부담이 갈수록 커지는 사회변화에 따라 학생전용보험은 꼭 필요한 보험“라며 “스마트 학생보험은 교육비 부담은 물론 자녀에게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을 보장하기 때문에 학생자녀를 둔 부모라면 관심을 둘 만한 좋은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608,000
    • -0.79%
    • 이더리움
    • 4,859,000
    • +5.26%
    • 비트코인 캐시
    • 707,000
    • +0.64%
    • 리플
    • 2,049
    • +4.81%
    • 솔라나
    • 334,800
    • -3.29%
    • 에이다
    • 1,399
    • +0.87%
    • 이오스
    • 1,155
    • +1.49%
    • 트론
    • 278
    • -2.46%
    • 스텔라루멘
    • 723
    • -10.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350
    • +1.6%
    • 체인링크
    • 25,210
    • +5.84%
    • 샌드박스
    • 1,014
    • +21.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