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와야수' 피오나 정체는? 28세 쇼호스트 양세희
(KBS 2TV 방송 캡처)
'마녀와 야수'의 피오나의 정체가 밝혀졌다.
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마녀와 야수'에서는 조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여성들의 1대3 데이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커는 하우스파티를 열고 생존자들을 초대해 요리를 대접했다. 이 과정에서 피오나는 가면을 벗고 정체를 밝혔다.
피오나가 마스크를 벗으니 미녀의 쇼호스트 양세희였다. 미모로 인기를 끌고 있다.
앞선 데이트에서 양세희씨는 솔직하면서도 화통한 성격으로 조커의 호감을 샀다.
양세희는 다른 가면녀들보다 조금 더 일찍 도착해 조커와 다정하게 대화를 나누며 한껏 가까워졌다. 그러나 인디언 소녀가 도착해 관심을 빼앗기자 "가 버리셨다"고 섭섭함을 감추지 못했다.
'마녀와야수' 양세희 소식에 네티즌은 "'마녀와야수' 양세희, 축구에도 조예가 깊은가" "'마녀와야수' 양세희, 예쁘네요" "'마녀와야수' 양세희, 가면 속에 진면모를 알아보긴 참 힘들죠"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