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미모의 미스코리아 출신 멤버가 출연했다.
2일 방송된 엠넷 예능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서는 가수 김연우가 출연해 얼굴만으로 실력자를 가리는 미션에 도전했다.
이날 기호2번으로 자신을 미스코리아 출신 걸그룹 케이걸즈 1기 멤버라고 소개한 여성은 걸그룹 같은 미모와 몸매로 패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특히 가수 김상혁은 “카라 강지영씨를 닮은 것 같다”고 칭찬했다. 이날 케이걸즈 출신 여성은 검무와 레인보우 음악에 맞춰 댄스를 선보이며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는 매회 초대 가수가 등장해 총 4라운드에 걸쳐 음치들을 탈락시키고 끝까지 살아남은 최후의 1인을 선택한다. 최후의 1인은 초대 가수와 당일 듀엣 무대를 가지며 음치면 5백 만원의 상금을, 실력자면 음원을 발매할 기회를 얻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