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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압구정 백야 불륜, 압구정 백야 김영란 한진희, 압구정 백야 백야
2일 방송된 MBC '압구정백야'에서 오달란(김영란)과 조장훈(한진희)가 공원 데이트를 즐겼다. 둘은 산책 중 포장마차를 찾았고, 떡볶이를 먹으며 운동 얘기와 과거 일들을 추억했다. 조장훈은 "너 그때 참 예뻤었는데"라며 "지금도 한 미모 하지만"이라고 말했다. 오달란 역시 조장훈의 손과 입을 직접 닦아주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집으로 온 오달란은 "내가 일찍 결혼 안했으면 장훈 오빠 와이프 됐을지도 모르는데. 그럼 지금 얼마나 행복하게 살거야. 마음 맞춰서"라며 속내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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