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행 논란' 서세원·서정희씨 딸 소유 고가 오피스텔 경매

입력 2015-04-03 10: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피엔폴루스 오피스텔 전경
방송인 서세원·서정희 씨의 딸 서동주 씨 소유의 강남구 청담동 오피스텔이 법원 경매에 나왔다.

3일 부동산경매전문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서동주씨가 소유하고 있는 청담동 피엔폴루스 10층 1003호가 지난 2월27일 외환은행에 의해 경매 신청돼 현재 경매절차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피엔폴루스 오피스텔은 2014년 5월 서세원씨가 서정희씨를 폭행하는 CCTV가 공개되면서 논란이 됐던 건물로 지난해 말 국세청 기준시가 기준으로 ㎡당 499만1000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비싼 오피스텔에 4년 연속 이름을 올린바 있다.

경매에 나온 해당 물건은 23층 건물 중 10층에 있으며 전용면적 138.56㎡이다. 등기부등본을 살펴보면 지난 2011년 3월 17억7000만원에 서동주씨가 매입했으며 은행권 근저당권 5억8000여만원, 전세권 9억원, 가압류 3억원, 구청 압류 등이 설정돼 있다.

감정가는 21억9000만원으로 평가됐으며 올해 7~8월경이면 첫 입찰일이 잡힐 것으로 보인다. 최근 거래사례를 살펴보면 동일평형의 21층이 지난해 12월 21억5000만원, 동일평형 11층의 경우 8월 19억5000만원 상당에 매매가 이뤄진 바 있다.

해당 오피스텔 19층에 서정희 씨가 본인 명의로 두 개 호실을 소유하고 있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 2014년 8월 서세원씨가 재산분할을 원인으로 한 소유권이전등기 청구 가처분을 신청한 것으로 나왔다.

이창동 지지옥션 선임연구원은 “은행 대출 이자가 수개월간 연체돼 경매로 나온 것으로 보인다”며 “권리분석에 특별한 하자가 없고 전세권자가 배당을 요구한 만큼 명도의 난이도도 높지 않으며 유명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고급 오피스텔인 만큼 일반인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빗썸 사고' 거래소시스템 불신 증폭…가상자산 입법 지연 '빌미'
  • 김상겸 깜짝 은메달…반전의 역대 메달리스트는? [2026 동계올림픽]
  • "인스타그램 정지됐어요"⋯'청소년 SNS 금지', 설마 한국도? [이슈크래커]
  • K9부터 천무까지…한화에어로, 유럽 넘어 중동·북미로 영토 확장
  • 공급 부족에 달라진 LTA 흐름⋯주기 짧아지고 갑을 뒤바꼈다
  • 진짜인 줄 알았는데 AI로 만든 거라고?…"재밌지만 불편해" [데이터클립]
  • "15시 前 주문 당일배송"…네이버 '탈팡족' 잡기 안간힘
  • 오늘의 상승종목

  • 02.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254,000
    • -1.15%
    • 이더리움
    • 3,148,000
    • +1.09%
    • 비트코인 캐시
    • 787,500
    • +0.38%
    • 리플
    • 2,136
    • +0.42%
    • 솔라나
    • 130,600
    • +0.54%
    • 에이다
    • 402
    • -0.25%
    • 트론
    • 411
    • -0.96%
    • 스텔라루멘
    • 239
    • -0.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950
    • +0.92%
    • 체인링크
    • 13,200
    • +0.61%
    • 샌드박스
    • 129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