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규 “전처와 서로 응원해주기로 했다” 이혼 심경 전해

입력 2015-04-03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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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뜰리에드 망고 제공

개그맨 김성규가 이혼소식이 뒤늦게 알려진 것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김성규는 3일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지난해 이혼한게 맞다. 좋은 일이 아니라서 알려지지 않았으면 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성규는 “한 번 실패는 했지만 앞으로 더욱 열심히 활동할 것”이라며 “전처와는 비록 다른길을 걷게됐지만 서로를 응원해주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3일 한 매체는 김성규가 지난해 결혼 1년 6개월만에 성격차이로 합의이혼을 했다고 보도했다. 김성규와 전처는 교회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2013년 3월 결혼식을 올렸다. 하지만 지난해 9월 합의이혼을 했다.

김성규는 KBS 공채 개그맨 10기로 현재 2010년부터 국제대학 방송연예학과에서 후배들을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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