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거리 향상 원한다면 골프양말 ‘투홀(TOHOL)’주목

입력 2015-04-04 09: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골프 스윙시 정확한 체중이동으로 비거리 향상 및 슬라이스 방지 효과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스윙 시 정확한 체중이동은 가장 기본이면서 실천하기 어려운 부분 중 하나이다. 하지만 특허청 실용실안등록을 완료한 특수 기능성 골프양말 ‘투홀(TOHOL)’만 있으면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골프용품 전문기업 ㈜지매드(www.gmade.kr)가 새롭게 선보인 골프양말 투홀은 아마추어들이 가장 놓치기 쉬운 정확한 체중이동을 용이하게 할 수 있도록 고안된 전문 골프양말로, ‘비거리를 향상시키고 슬라이스를 막는 골프양말’로 특허등록을 완료했다.

골프양말 투홀의 양쪽 엄지발가락에 특수 원사 및 탄성소재 실리콘이 적용돼 있다. 오른손잡이 기준으로 설명하면 오른쪽 엄지발가락에 적용된 탄성소재는 백스윙 시 견고한 축을 구축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또한 왼쪽 엄지발가락의 탄성소재는 다운스윙 시 체중이동을 용이하게 도와주는 역할을 해 완벽한 스윙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같은 원리를 이용해 스윙 시 양쪽 엄지발가락을 의식하며 누를 때 아마추어 골퍼라도 비거리 향상은 물론 슬라이스 방지 효과를 톡톡히 누릴 수 있다.

㈜지매드 관계자는 “투홀을 착용하면 누구나 엄지발가락의 탄성소재로 인한 느낌을 통해 세계 유명 골퍼들의 스윙 자세를 재현할 수 있을 것”이라며 “평소 스윙에 대한 자신감이 부족했던 아마추어 골퍼나 현재 자신의 스코어에서 5타 이상 감소를 기대하는 골퍼라면 골프양말 투홀 착용만으로 스윙의 새로운 경지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연휴에도 이렇게 덥다고요?…10년간 추석 날씨 어땠나 [해시태그]
  • “축구장 280개 크기·4만명 근무 최첨단 오피스” 中 알리바바 본사 가보니 [新크로스보더 알리의 비밀]
  • 법원, ‘티메프’ 회생 개시 결정…“내달 10일까지 채권자 목록 제출해야”
  • 단독 직매입 키우는 ‘오늘의집’…물류센터 2000평 추가 확보
  • 최초의 ‘애플 AI폰’ 아이폰16 공개…‘AI 개척자’ 갤럭시 아성 흔들까
  • "통신 3사 평균요금, 알뜰폰보다 무려 3배 높아" [데이터클립]
  • 삼성 SK 롯데 바닥 신호?… 임원 잇따른 자사주 매입
  • 문체부 "김택규 회장, 횡령ㆍ배임 사태 책임 피하기 어려워"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371,000
    • +3.78%
    • 이더리움
    • 3,196,000
    • +1.85%
    • 비트코인 캐시
    • 438,000
    • +4.94%
    • 리플
    • 730
    • +1.53%
    • 솔라나
    • 182,500
    • +4.05%
    • 에이다
    • 463
    • +0%
    • 이오스
    • 670
    • +2.29%
    • 트론
    • 208
    • -0.48%
    • 스텔라루멘
    • 127
    • +2.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550
    • +6.96%
    • 체인링크
    • 14,300
    • -0.83%
    • 샌드박스
    • 343
    • +1.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