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시내 모습. 사진출처=블룸버그
지난 2013년 국세청 세금 환급금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뉴욕 거주자 평균 임금은 9만6941달러(약 1억600만원)로 집계됐다. 이어 버지니아주에 위치한 폴스 처치의 거주자 임금이 9만2948달러로 2위를 기록했다. 3∼5위까지는 △페어필드 9만1188달러 △라우던 8만7534달러 △샌머테이오 8만5955달러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가장 소득이 낮은 지역은 아이다호주 중남부에 있는 구딩으로 분석됐다. 구딩 거주자의 평균 임금은 1만5379달러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