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덕여호 “팬 위해 승리할 것”…5일 한국ㆍ러시아, 여자 축구 평가전

입력 2015-04-03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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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소현(사진 왼쪽)과 윤덕여 감독. (연합뉴스)

윤덕여(54) 여자 축구 대표팀 감독이 러시아와 평가전에 승리를 다짐했다.

윤덕여 감독은 3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1차전에서 좋은 경기를 보여줘야 2차전에도 많은 관중을 모을 수 있다”고 말했다.

여자 축구 대표팀은 5일 인천 축구전용경기장에서 러시아와 맞붙는다. 이어 8일 대전 월드컵 경기장에서 2차전을 가진다. 이번 2연전은 1998년 일본과의 평가전 이후 17년 만에 국내에서 치러지는 여자 축구 평가전이다.

국내에서 이뤄지는 평가전에 윤덕여 감독은 “현실로 다가와 기쁘고 팬이 공감하는 경기를 만들겠다”며 “많은 응원 바란다”고 말했다. 자리에 함께한 조소현(27)은 “앞으로 국내에서 여자축구 평가전이 많이 열릴 수 있도록 이번 경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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