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할배' 이서진-최지우, 아침에 나란히 앉아 "먼저 밥 먹어"
(tvN 방송 캡처)
'꽃보다 할배' 이서진과 최지우의 로맨스가 전파를 탔다.
3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에서는 최지우와 이서진, 할배들의 그리스 여행기가 공개됐다.
경유지 두바이에서의 첫 아침이었다. 최지우와 이서진은 나란히 아침식사를 함께 했다. 이 자리에서 이서진이 물은 건 "얼마 있냐?"라는 것이었다.
이에 최지우는 당황해 돈을 세려 했고 이서진은 "내가 할 테니 식사를 하라"며 스스로 회계를 도맡았다.
특히 지난달 27일 방송에서 '국민 짐꾼'의 정석을 보여준 이서진은 새로 합류한 초보 짐꾼 최지우와 썸을 타는 듯한 핑크빛 기류를 만들며, 이들을 바라보는 꽃할배들도 두 사람의 핑크빛 로맨스를 기대하는 모습을 보여 기대를 모은 바 있다.
'꽃보다 할배' 이서진-최지우 로맨스에 네티즌은 "'꽃보다 할배' 이서진-최지우, 둘이 '삼시세끼'에도 나왔잖아" "'꽃보다 할배' 이서진-최지우, 송호준 놔두고도 둘이 놀더니만" "'꽃보다 할배' 이서진-최지우, 심상치않은데"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