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배우 김무열과 결혼한 배우 윤승아가 결혼식 사진을 공개하며 소감을 전했다.
윤승아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직도 어제의 여운이 가시지 않네요. 너무 행복하고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너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더 사랑하고 감사하며 살아갈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윤승아 인스타그램
사진 속 윤승아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턱시도를 입은 신랑 김무열과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윤승아와 김무열은 4일 경기도 남양주시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은 배우 조정석이 사회를 보고 가수 이현이 축가를 부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