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기관 매도로 1370선 후퇴·코스닥 600선 붕괴

입력 2006-12-12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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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시장이 1370선까지 밀려나고 있다. 양 시장에서 기관이 매물을 쏟아내며 낙폭을 키우는 모습이다.

12일 국내 주식시장은 미국시장 상승에 힘입어 강보합 출발한 이후 줄곧 우하향 곡선을 그리며 낙폭을 키우고 있다. 오후 1시41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12.32포인트 떨어진 1378.41을 기록중이다.

현재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673억원, 479억원 순매수중이나 기관은 1217억원 순매도중이다. 프로그램 역시 차익으로 364억원 매물이 나오고 있다. 비차익은 100억원 순매수.

업종별로는 철강, 운수장비, 통신업종만 오름세일 뿐 여타업종은 모두 하락중이다. 특히 운수창고, 종이목재, 음식료, 은행 업종의 낙폭이 크다.

이번주 목요일 트리플위칭데이, 오늘 밤 미국 FOMC회의 등 주요 이벤트를 앞두고 투자자들의 관망세가 짙은 가운데 대형주 보다는 중소형주의 하락이 좀 더 두드러지는 상황이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도 11.57포인트 떨어진 598.46으로 600선을 밑돌고 있다. 코스닥시장 역시 개인은 188억원 순매수에 나서고 있으나 기관이 155억원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은 9억원 순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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