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택시기사들, 베이징 한복판서 집단 음독 ‘충격’

입력 2015-04-05 17: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국 지방정부의 택시 정책에 불만을 품은 택시 기사들이 수도 베이징에서 집단 음독 시위를 벌였다.

베이징 공안은 4일(현지시간) 공식 웨이보에서 택시 기사 30여명이 베이징의 대표적 번화가인 왕푸징(王府井)에서 집단으로 농약을 마시고 쓰러져 병원에 이송됐다고 밝혔다고 중국, 홍콩 등 현지언론들이 5일 보도했다.

공안은 현재 이들이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헤이룽장(黑龍江)성 수이펀허(綏芬河)시 택시 기사인 이들은 수이펀허시가 개인택시 영업을 금지한 데 항의하기 위해 지난달 30일 상경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베이징에 있는 상급기관에 직접 민원을 내고 교통운수부에도 항의했지만, 아무런 답변을 듣지 못하자 극단적인 행동을 선택했다고 현재언론이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좌석 걱정 없겠네"…수용 인원 2배 늘린 수서역 첫 KTX 타보니 [르포]
  •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신상, 과연 '비공개'일까?
  • '자사주 소각' 3차 상법개정안 통과…1년 내 의무소각·위반 시 과태료 [자사주 소각 의무화]
  • 트럼프, 국정연설서 ‘미국 황금기’ 자화자찬…관세 드라이브 재확인
  • 맹견도 가능?…반려동물 음식점 동반 출입 Q&A [그래픽]
  • 민희진, '6분 컷' 기자회견서 "하이브, 256억 포기할 테니 소송 멈춰라"
  • 코스피 6000 시대 개막…시총도 5000조원 돌파 [육천피 시대 개장]
  • 오늘의 상승종목

  • 02.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491,000
    • +3.01%
    • 이더리움
    • 2,811,000
    • +5.08%
    • 비트코인 캐시
    • 713,500
    • +2%
    • 리플
    • 2,022
    • +3.43%
    • 솔라나
    • 120,900
    • +7.47%
    • 에이다
    • 400
    • +6.1%
    • 트론
    • 414
    • +0%
    • 스텔라루멘
    • 226
    • +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360
    • +7.5%
    • 체인링크
    • 12,700
    • +6.01%
    • 샌드박스
    • 120
    • +4.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