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새 코너 2개 선보인다… 시청자 기대감 '상승'

입력 2015-04-05 21: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KBS

'개그콘서트'가 두 개의 신규 코너를 선보인다.

KBS2 '개그콘서트' 측은 5일 "봄개편을 앞두고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며 새 코너를 예고했다.

'개그콘서트' 관계자는 "지난 1일 공개 녹화에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던 두 코너가 오늘(5일) 방송분을 통해 안방극장에 첫 선을 보인다"고 밝혔다.

'라스트 헬스보이', '나는 킬러다', '고집불통', '핵존심' 등 인기 코너들의 재미를 강화, 전면에 배치하고 '알포인트', '닭치고' 등에는 새 캐릭터를 투입하거나 포맷에 변화를 시도하며 업그레이드했다고 제작진은 설명했다.

새 코너 중 하나는 '민상토론'이다. 개그맨 유민상과 김대성이 패널로, 진행에는 박영진이 나서 세태를 꼬집는 풍자개그 코너다.

대한민국의 현실을 즉각적으로 반영, 시청자들이 배꼽을 잡는 동시에 시청자들의 답답한 숨통을 틔울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다른 새 코너 'Yes or No'는 누구나 한 번쯤 겪어 봤을 만한 상황들을 재연하며 공감을 무기로 시청자들과 웃긴 소통을 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결혼 두고 이견" 정우성ㆍ문가비 보도, 묘한 입장차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12:0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694,000
    • -1.34%
    • 이더리움
    • 4,622,000
    • -2.92%
    • 비트코인 캐시
    • 700,000
    • -3.11%
    • 리플
    • 1,914
    • -7.45%
    • 솔라나
    • 345,400
    • -3.73%
    • 에이다
    • 1,372
    • -8.78%
    • 이오스
    • 1,129
    • -1.57%
    • 트론
    • 288
    • -3.68%
    • 스텔라루멘
    • 704
    • -14.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250
    • -4.36%
    • 체인링크
    • 24,110
    • -2.94%
    • 샌드박스
    • 1,174
    • +67.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