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설특집 파일럿 프로그램에서 정규편성이 된 ‘복면가왕’ 9.9% 시청률을 기록하며 기분좋은 출발을 했다.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5일 방송된 MBC 새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은 9.9%(이하 전국기준)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는 13%를 기록했고,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4’는 10%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1라운드 듀엣 미션에 참가한 복면 가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룹 노을의 강균성, 배우 김지우, 개그맨 정철규, 배우 박광현이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복면가왕’은 나이, 신분, 직종을 숨긴 스타들이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