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솔지' '하니' '복면가왕'
5일 오후 첫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을 통해 EXID 멤버 솔지의 노래에 동료 하니가 눈물을 흘려 화제다.
'복면가왕'은 8명의 스타가 가면을 쓰고 무대에 올라 노래 실력으로만 평가를 받는 토너먼트 서바이벌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이날 하니는 판정단으로 합류해 솔지의 무대를 접하며 눈물을 흘려 주목을 받았다. 하니가 눈물을 멈추지 못하자 솔지 역시 눈물을 보이며 "울지마"라고 말해 감동을 자아냈다. 지난 10여 년간 무명 생활을 견딘 솔지의 무대에 하니가 눈물을 흘린 것.
솔지와 하니는 최근 EXID의 화보 촬영을 통해 숨겨진 케미를 발산하기도 했다. EXID는 지난 3월 스포츠브랜드 미즈노의 전속모델로 발탁돼 다양한 화보를 공개했다. 특히 화보 속 솔지는 세월을 거스르는 탄탄한 몸매와 미모를 과시했고 하니와 함께 촬영한 사진에서도 돋보이는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EXID 솔지와 하니의 '복면가왕'에서의 모습과 미즈노 화보를 접한 네티즌은 "EXID 솔지 하니, 복면가왕으로 완전히 떴네" "EXID 솔지 하니, 복면가왕으로 완전히 무명 끝난 듯" "EXID 솔지 하니, 복면가왕이 정규프로그램 됐구나" "EXID 솔지 하니, 복면가왕 이어 화보에서도 잘 어울리네"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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