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상하이스트)
9살 소년이 양부모에게 학대당한 사진이 네티즌들의 울분을 사고 있다고 5일(현지시간) 상하이스트가 보도했다. 중국 난징에 사는 이 소년은 양부모에게 지속적인 학대를 받아왔다. 소년의 양부모는 회초리로 온 몸을 때리거나 뜨거운 물을 붓고, 펜으로 얼굴을 찌르는 경악할 만한 학대를 계속해 왔다. 이 사실은 소년의 학교 선생님이 발견해 SNS에 게재하면서 순식간에 퍼져나갔고, 양부모를 향한 네티즌들의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입력 2015-04-06 09:30
9살 소년이 양부모에게 학대당한 사진이 네티즌들의 울분을 사고 있다고 5일(현지시간) 상하이스트가 보도했다. 중국 난징에 사는 이 소년은 양부모에게 지속적인 학대를 받아왔다. 소년의 양부모는 회초리로 온 몸을 때리거나 뜨거운 물을 붓고, 펜으로 얼굴을 찌르는 경악할 만한 학대를 계속해 왔다. 이 사실은 소년의 학교 선생님이 발견해 SNS에 게재하면서 순식간에 퍼져나갔고, 양부모를 향한 네티즌들의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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