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영이엔씨, 현금배당 전기 대비 매년 10% 증액 결정

입력 2015-04-06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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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영이엔씨는 올해 1월 1일 이후 개시하는 사업연도의 결산배당분부터 2017년 12월 31일이 속하는 사업연도의 결산배당분까지 현금배당금 총액을 매년 최소 10% 이상 증액한다고 6일 공시했다. 배당성향은 최저 23% 수준이 되도록 한다고 결정했다.

삼영이엔씨는 “배당 인센티브를 높여 주주의 이익을 증진시키고 안정적 투자증진의 목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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