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문세가 6일 서울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열린 15집 앨범 ‘뉴 디렉션(New Direction)’ 음반감상회에 참석해 새 음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지난 2002년 ‘빨간 내복’ 이후 13년 만에 발표되는 ‘뉴 디렉션’은 3년간의 치밀한 준비 과정 끝에 결실을 맺었으며 늘 진취적이고 열정적인 음악인 이문세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뉴 디렉션’은 7일 오전 0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동시에 공개된다. 신태현 기자 holjj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