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계열, 신용등급 하향 조정

입력 2006-12-12 18: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기업개선작업에 들어간 팬택과 팬택앤큐리텔 등 팬택계열의 신용등급이 하향 조정됐다.

한국신용평가는 12일 팬택과 팬택앤큐리텔의 회사채 신용등급을 CCC로 하향조정하고 신용전망 하향검토 등록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기업어음 신용등급도 B+에서 C로 하향 조정됐다.

한국기업평가도 지난 11일 팬택 및 팬택앤큐리텔의 무보증사채 및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각각 BB+(부정적검토), B+(부정적검토)에서 CCC, C로 조정했다. 등급전망은 안정적이다. 한기평은 양사 이사회가 주채권은행과 채권금융기관 협약에 따른 기업개선작업을 결의함에 따라 이 같이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신평과 한시평은 지난달 16일 팬택계열의 신용등급을 투기등급인 BB+로 하향조정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빵, 앞으로도 대전역서 구입 가능…입점업체로 재선정
  • 이번엔 ‘딥페이크’까지…더 뜨거워진 미스코리아 폐지 목소리 [해시태그]
  • '흑백요리사' 백수저X흑수저 식당 어디일까?…한눈에 보는 위치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단독 네이버, ‘AI 헬스 비서’ 첫발 뗐다…예상 질병에 병원도 찾아준다
  • 주말 최대 100㎜ ‘강수’…국군의 날부터 기온 ‘뚝’ 떨어진다
  • 태영건설, 자본잠식 해소…재감사 의견 '적정', 주식 거래 재개되나
  • 삼성전자, '갤럭시 S24 FE' 공개…내달 순차 출시
  • 홍명보 감독, 내주 두 번째 명단 발표서 '부상 우려' 손흥민 포함할까
  • 오늘의 상승종목

  • 09.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190,000
    • +1.4%
    • 이더리움
    • 3,561,000
    • +2.53%
    • 비트코인 캐시
    • 474,000
    • +0.15%
    • 리플
    • 781
    • +0.77%
    • 솔라나
    • 209,500
    • +2.55%
    • 에이다
    • 535
    • -0.37%
    • 이오스
    • 725
    • +1.54%
    • 트론
    • 205
    • +0.49%
    • 스텔라루멘
    • 132
    • +2.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70,200
    • -0.71%
    • 체인링크
    • 16,900
    • +2.36%
    • 샌드박스
    • 396
    • +2.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