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계좌 자물쇠 '스마트 리모콘' 개발

입력 2015-04-06 20: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해킹으로부터 내 돈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계좌 자물쇠' 시스템이 된 것이다.

6일 우리은행 관계자는 "스마트폰을 통해 원격으로 계좌를 '온(ON)ㆍ오프(OFF)' 할 수 있는 '스마트리모콘'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르면 이번주내 공개될 예정이다.

'스마트리모콘'은 우리은행 인터넷뱅킹 애플리케이션(앱)에 들어가 계좌를 '오프(OFF)' 상태로 해놓으면 본인 외에는 출금을 할수 없도록 한 시스템이다.

최근 날로 진화하고 있는 사이버 해킹으로부터 내 돈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일종의 '계좌 자물쇠'인 셈이다.

한편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금융사기 피해액은 지난해 기준 2963억원으로 전년(2241억원) 대비 32% 급증했다. 이 가운데 해킹으로 계좌 정보를 빼내 돈을 탈취하는 '파밍' 등 인터넷 금융사기 피해액만 지난해 861억원에 달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물가 불안 주범 '불공정·독과점' 정조준...공정위 이례적 전면에 [물가 안정, 독과점 정조준]
  • 또 소환된 2018 평창올림픽 선수촌 식당 [2026 동계올림픽]
  • '당'에 빠진 韓…당 과다 섭취 10세 미만이 최다 [데이터클립]
  • 규제·가격 부담에 ‘아파텔’로…선택지 좁아진 실수요 흡수
  • AI 영토확장⋯소프트웨어 이어 금융주까지 타격
  • 연말까지 코레일·SR 통합 공사 출범 목표...국민 편익 증대 속 ‘독점·파업’ 우려도
  • 2월 1~10일 수출 44.4% 증가⋯반도체 137.6%↑
  • 오늘의 상승종목

  • 02.11 장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