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용. (뉴시스)
이청용(27ㆍ크리스탈 팰리스)의 영국 프리미어 복귀는 11일 선덜랜드전이 될 전망이다.
이청용은 7일(한국시간) 영국 런덴 셀허스트파크에서 열린 2014-2015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 맨체스터 시티와(맨시티)의 경기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EPL 부상자 정보 제공 사이트인 피지오룸닷컴은 “이청용이 11일 선덜랜드전에 복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청용은 지난 1월 2015 호주 아시안컵에서 오른쪽 정강이뼈에 실금이 가는 부상을 당해 재활에 전념하고 있다. 축구팬은 이청용이 하루빨리 프리미어리그 무대에 모습을 드러내길 기대하고 있다. 한 팬은 “이청용 부상 털고 일어나 좋은 모습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크리스탈 팰리스는 맨시티를 상대로 2-1 승리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