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위크를 빛낸 신인 남자 TOP5 는 누구?

입력 2015-04-07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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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G케이플러스

3월 25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를 뜨겁게 달궜던 ‘2015 F/W 서울패션위크’가 막을 내렸다.

무대는 막을 내렸지만 이를 통해 새롭게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은 신인 모델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2015 F/W 서울패션위크’ 속 런웨이를 장악한 신인모델 정용수, 신재혁, 최한빈, 이현준, 권현빈이 그 주인공이다.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가이즈&걸즈’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정용수는 렌웨이에서 강렬한 눈빛과 카리스마 넘치는 워킹을 선보이며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그는 유명 디자이너 컬렉션 뿐만 아니라 다양한 봐로르 통해 대세 모델로 떠오르고 있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잘생긴 얼굴을 가진 신재혁도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가이즈&걸즈’에 출연했다. 국내 팬 뿐만 아니라 해외 팬까지 보여하고 있는 그는 위트있고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로 패션관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는 후문이다.

동양적인 마스크와 멋진 워킹으로 주목을 받은 최한빈은 신인답지 않은 자신감의 소유자다. 동양비 넘치는 외모로 외국 패션업계 관계자들이 눈여겨 보고 있는 신인 모델로 알려졌다.

이번 ‘2015 F/W 서울패션위크 블라인드니스 컬렉션’에서 메인모델로 활동한 이현준은 디자이너 장광효, 장형철, 정두영 컬렉션 등 굵직한 쇼에 출연했다. 수려한 마스크와 신체조건을 가진 그는 연예계 진출을 시도 중이다.

만 18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당당한 워킹과 눈빛을 선보인 권현빈은 신인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송지오, 장광효, 홍혜진, 권문수, 메트로시티 등 유명 컬렉션의 무대에 올랐다. 그는 패션 뿐만 아니라 펜싱, 농구, 노래 등 다재다능한 끼를 가진 모델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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