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SBS
배우 김민준 측이 SBS 안현모 기자와의 결별설을 부인한 가운데 안현모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7일 김민준의 소속사 벨액터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배국남닷컴과의 통화에서 “김민준 씨에게 확인한 결과 두 분은 잘 만나고 있다고 한다”며 “어디서 이런 기사가 나오게 됐는지 모르겠다”고 입장을 전했다.
안현모 기자는 대원외고, 서울대 언어학과를 졸업하고 SBS CNBC에서 기자 및 앵커로 활약했다. 이후 2013년부터 SBS에서 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안현모 기자는 김민준과 2012년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앞서 지난해 6월 두 사람은 같은 옷을 입고 각각 방송에 출연해 주목을 받았다. 김민준은 당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양털 소재의 아우터를 입고 출연했다. 같은 달 안현모 기자 역시 똑같은 옷을 입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