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이엔지, 사흘만에 반등

입력 2006-12-13 09:18

박수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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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보일러가 경영참여를 선언한 신성이엔지가 사흘만에 반등하고 있다.

1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 11분 현재 신성이엔지의 주가는 전날보다 3.87% 오른 4030원을 기록 중이다. 거래량은 50만주 수준.

신성이엔지의 주가는 귀뚜라미보일러가 경영참여를 선언한 다음날인 8일 10.77% 급등했으나, 신성이엔지 측이 등기임원 재선임을 위한 임시주총 소집 계획을 밝힌 이후 이틀 연속 3%대의 하락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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