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상승세…1090원선에 ‘바짝’

입력 2015-04-07 09: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원·달러 환율이 4거래일째 이어온 하락세를 마치고 상승세로 전환됐다.

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2.2원 오른 1087.0원에 출발했다. 이후 오전 9시 20분 현재 4.6원 상승한 달러당 1089.4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주말 발표된 미국 고용지표로 부진으로 전날 달러화 약세가 가파르게 진행됐던 데에 대한 반발성 달러화 매수세가 유입됐다. 이에 따라 달러화가 소폭 강세로 반전되면서 원·달러 환율이 이날 상승세로 바뀌었다. 원·달러 환율은 전날 7.9원 떨어진 1084.8원에 마감, 4거래일째 내리막길을 걸은 바 있다.

금융시장의 이목은 이날 오전 10시 30분쯤 발표되는 호주의 4월 기준금리에 쏠려 있다. 국제금융센터는 “호주 중앙은행이 현 연 2.25%의 기준금리를 동결할지 아니면 추가 인하할지를 두고 시장 전망이 혼재돼 있다”고 전했다.

선성인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달러화가 소폭 강세로 바뀌었다”며 “다만 오는 8일 3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록 공개, 9일 한국은행의 통화정책회의 등을 앞두고 ‘눈치보기’ 장세가 나타나면서 원·달러 환율의 움직임은 제한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금융투자의 이날 원·달러 환율 예상범위는 1080~1090원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한국 첫 메달은 스노보드 김상겸…오늘(9일)의 주요일정 [2026 동계올림픽]
  • 단독 신용보증기금, 전사 AI 통합 플랫폼 만든다⋯‘금융 AX’ 모델 제시
  • 강남권 매물 늘었는데⋯고위공직자 선택 주목 [고위공직 다주택자 시험대①]
  • [날씨] 월요일 출근길 체감온도 '영하 15도'…강추위 낮부터 풀린다
  • '김건희 집사' 김예성 선고...'삼성전자 특허 유출' 안승호 전 부사장 1심 결론 [이주의 재판]
  • [주간수급리포트] 외국인과 맞붙은 개미…삼전·SK하닉 선택 결과는?
  • 빗썸, 전 종목 거래 수수료 0% 한시 적용…오지급 사고 보상 차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2.09 13:2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590,000
    • +3.08%
    • 이더리움
    • 3,110,000
    • +1.14%
    • 비트코인 캐시
    • 784,500
    • +1.82%
    • 리플
    • 2,150
    • +2.38%
    • 솔라나
    • 129,700
    • +0.62%
    • 에이다
    • 405
    • +1.25%
    • 트론
    • 413
    • +0.73%
    • 스텔라루멘
    • 242
    • +1.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110
    • +2.83%
    • 체인링크
    • 13,120
    • +0.46%
    • 샌드박스
    • 130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