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중국 화제] 레이쥔 샤오미 CEO 팬클럽ㆍ성룡 생일ㆍ드라마 ‘블러드’ 등

입력 2015-04-07 10: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 3월 4일(현지시간) 레이쥔 샤오미 최고경영자(CEO)가 중국 인민대회당 앞에서 언론인들과 셀카를 찍고 있다. (사진=AP/뉴시스)

4월 7일 검색어 순위

▲ 바이두(Baidu)

1. 레이쥔 샤오미 CEO 팬클럽

- 중국 휴대전화 제조업체 샤오미의 최고경영자(CEO)인 레이쥔이 자사의 브랜드 영향력을 확대하고자 클럽 파디를 주최하고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를 이용한 홍보에 힘쓰는 등 팬클럽 키우기에 여념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

- 샤오미 팬들은 레이쥔 CEO에게 끊임없이 선물을 보내고 레이쥔 CEO는 받은 선물을 베이징 본사게 전시해놔

2. 푸젠성 PX공장 폭발사고

- 6일(현지시간) 중국 푸젠 장저우시에 있는 폴리에스터 섬유와 플라스틱 원료인 파라자일렌(PX)을 생산하는 화학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 지난 2013년 7월30일에도 폭발사고가 발생한 바 있어

3. 마윈, 모교에 180억원 기부

- 4일(현지시간) 중국 현지언론에 따르면 마윈 알리바바 회장이 자신의 모교인 중국 항저우사범대에 장학금 명분으로 1억 위안(약 180억원)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져

- 3일 마 회장은 모교에서 ‘마윈교육기금’기부 행사를 열고 “교사는 가장 위대한 직업인”이라고 말해

- 영어를 전공한 마 회장은 1988년 항저우사법대를 졸업

▲KBS2 월화드라마 '블러드'. (사진=중국웨이보 캡처)

▲ 웨이보(Weibo, 중국 트위터)

1. 분노의 질주:더 세븐

- 미국 영화배우 폴 워커의 유작인 ‘분노의 질주:더 세븐’이 오는 12일 중국에서의 개봉을 앞두고 있어

- 지난 5일까지 영화는 북미 박스오피스 개봉 첫 주 흥행기록 9위에 해당하는 1억4360만 달러의 수입을 올려

- 북미를 제외한 전세계에서는 2억4000만 달러의 수입을 기록해

2. 성룡 생일

- 중화권 인기스타인 청룽(성룡)이 4월 7일 61번째 생일을 맞이해

- 중국에서는 성룡의 생일을 맞아 ‘성룡: 다 자리기도 전에 늙었다’라는 제목의 자서전이 출간돼

- 자서전에는 아내인 린펑차오(임봉교)와의 연예이야기와 15년 전 미혼녀와의 불륜, 아들 팡주밍(방조명) 마약 복용 사태 등의 내용이 실린 것으로 알려져

3. 한국드라마 ‘블러드’

- 한국 KBS2 월화드라마 ‘블러드’에 대한 중국 웨이보 팬들의 관심이 나날이 증가하고 있어

- 6일 방영된 15회에서 극중 박지상(안재현)이 이재욱(지진희)의 심기를 건들며 긴장감을 조성한 가운데 유리타(구혜선)과 박지상의 사랑이 더욱더 깊어져

-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405,000
    • -3.78%
    • 이더리움
    • 4,687,000
    • -1.78%
    • 비트코인 캐시
    • 689,500
    • -3.77%
    • 리플
    • 1,920
    • -7.6%
    • 솔라나
    • 326,800
    • -6.89%
    • 에이다
    • 1,312
    • -10.32%
    • 이오스
    • 1,152
    • -1.2%
    • 트론
    • 272
    • -6.53%
    • 스텔라루멘
    • 630
    • -15.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700
    • -4.38%
    • 체인링크
    • 23,580
    • -8.07%
    • 샌드박스
    • 875
    • -18.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