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요즘 박 대통령과 언제든 대화 가능”

입력 2015-04-07 14: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7일 “박근혜 대통령이 (과거) 어려운 국면이 있었다. 소통이 잘 안 돼서 그랬다”며 “지금은 박근혜 대통령이 잘 소통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전북 우수당원 표창장 수여식에서 인사말을 통해 이 같이 밝히고 “모든 게 좋은 방향으로 바뀌는 만큼 박근혜 대통령이 잘 성공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김 대표는 또 “IMF 때 금을 다 모아서 기증했다. 그럴 때의 심정으로 돌아가야 한다”면서 “그때는 금을 내놨지만 지금은 박 대통령이 추진하는 4대 개혁, 공공·노동·금융·교육 개혁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필카부터 네 컷까지…'디토 감성' 추구하는 '포토프레스 세대'[Z탐사대]
  • 하반기에도 IPO 대어 더 온다…공모주 기대감 여전
  • 유사투자자문업, 정보·운영 제각각…8월 자본법 개정안 시행에 당국 부담도 ↑ [유사투자자문업 관리실태]②
  • SK그룹, 2026년까지 80조 원 확보… AI·반도체 등 미래 투자
  • [타보니] “나랑 달 타고 한강 야경 보지 않을래?”…여의도 130m 상공 ‘서울달’ 뜬다
  • ‘토론 망친’ 바이든, 대선 후보 사퇴 결정 영부인에 달렸다
  • 허웅 '사생활 논란'에 광고서 사라져…동생 허훈만 남았다
  • 박철, 전 아내 옥소리 직격…"내 앞에만 나타나지 말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6.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595,000
    • +1.02%
    • 이더리움
    • 4,788,000
    • +0.52%
    • 비트코인 캐시
    • 543,000
    • +0.65%
    • 리플
    • 665
    • -0.6%
    • 솔라나
    • 202,200
    • +1.1%
    • 에이다
    • 542
    • -0.37%
    • 이오스
    • 803
    • +0.63%
    • 트론
    • 175
    • -1.13%
    • 스텔라루멘
    • 127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450
    • +0.48%
    • 체인링크
    • 19,320
    • +1.05%
    • 샌드박스
    • 459
    • -0.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