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보미ㆍ정은지 극세사 다리 VS 볼륨감…몸매 드러내며 '바닷물 먹었다'

입력 2015-04-07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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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주간아이돌

에이핑크 보미와 정은지가 바다에 입수하면서 몸매를 공개했다.

최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에이핑크 보미와 정은지는 사이판 바닷가에서 게임을 하며 예능감을 과시했다.

당시 방송에서 점심뷔페 식사권을 걸고 에이핑크 보미와 정은지는 '바닷물 많이 가져오기' 게임을 했다.

게임 초반 에이핑크 보미와 정은지는 옷과 머리에 바닷물을 잔뜩 적셔왔다. 그러나 바닷물 양이 만족스럽지 못하자 에이핑크 보미와 정은지는 바닷물을 입에 머금어 가져왔다.

에이핑크 멤버들이 옷과 머리 등을 사정없이 짜기 시작하자, 보미는 "저는 빨래가 아니예요"를 외치며 괴로워했다. 이와중에 에이핑크 보미는 가늘고 긴 다리, 포니데일 스타일이 잘 어울리는 소두를 자랑했다.

반면 정은지는 옷, 머리에 적신 바닷물을 차분히 모았다. 이 과정에서 정은지는 은근히 드러난 볼륨감과 늘씬한 기럭지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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