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 바리스타로 변신…스태프에 케밥+커피 선물

입력 2015-04-07 22: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BS)

'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이 함께 촬영을 하며 밤낮없이 작품에 매진 중인 스태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일일 바리스타를 자처해 촬영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화제의 드라마 SBS '풍문으로 들었소'(연출 안판석 극본 정성주) 측은 7일 고아성의 커피트럭 선물 사진을 공개했다. 일명 ‘서봄이가 쏘는 풍문 cafe' 사진이 공개됐다.

극중 대한민국 초 상류층 집안에 뛰어든 이물질소녀에서 당당히 작은 사모님으로 변모해가고 있는 ‘서 봄’ 역을 맡아

깊이 있는 연기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고아성은 지난 6일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풍문으로 들었소' 촬영장에 스낵차와 커피트럭을 대절해 연일 방송제작으로 고생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스태프들에게 케밥과 함께 일일이 커피를 타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풍문으로 들었소' 관계자는 “‘풍들소’의 배우와 스태프들은 마치 한 가족처럼 서로를 챙기기에 여념이 없다. 고아성 뿐만 아니라 유준상, 유호정 등도 돌아가며 스태프들을 챙기고 있어 항상 촬영장에 훈훈한 분위기가 감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국내보다 낫다"…해외주식에 눈 돌리는 대학생 개미들 [데이터클립]
  • "웃기려다가 나락"…'피식대학'→'노빠꾸 탁재훈'이 보여준 웹예능의 퇴보 [이슈크래커]
  • K-푸드, 수출 주역으로 '우뚝'…10대 전략산업 넘본다 [K-푸드+ 10대 수출 전략산업②]
  • "서울 집값·전세 계속 오른다"…지방은 기대 난망 [하반기 부동산시장 전망①]
  • 줄줄 새는 보험료…결국 가입자 '쥐어짜기' [멍든 실손개혁下]
  • 피겨 이해인 "미성년 성추행 사실 아냐…부모님 반대로 헤어진 후 다시 만나"
  • 급전 끌어 쓰고 못 갚고…현금서비스·카드론 잔액 동반 증가
  • ‘유퀴즈’ 빌리 아일리시, 블랙핑크 제니와 각별한 우정…“평소에도 연락, 사랑한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6.27 13:0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130,000
    • -1.52%
    • 이더리움
    • 4,772,000
    • -0.44%
    • 비트코인 캐시
    • 532,000
    • -3.01%
    • 리플
    • 661
    • -1.49%
    • 솔라나
    • 193,600
    • -0.97%
    • 에이다
    • 539
    • -2.53%
    • 이오스
    • 808
    • -0.25%
    • 트론
    • 174
    • +0.58%
    • 스텔라루멘
    • 126
    • -2.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750
    • -2.56%
    • 체인링크
    • 19,540
    • -2.3%
    • 샌드박스
    • 469
    • -0.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