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곽정은 하차, 과거 19금 발언보니…"로이킴 키스 실력이 궁금해" 화끈
'마녀사냥'의 감초인 칼럼니스트 곽정은이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 이에 과거 곽정은의 19금 어록이 재조명되고 있다.
곽정은은 지난해 11월 4일 방송된 SBS '매직아이'에 출연해 함께 출연한 로이킴에 대해 "어리고 순수하게 보이는데 키스 실력이 궁금하다"고 말해 관심이 집중됐다.
이에 로이킴은 "지금 혀 풀고 있다. 뭐든 잘하고 싶은 성격"이라고 지지않고 맞대응했다.
또한 곽정은은 지난해 1월 '마녀사냥'에서 식욕, 수면욕, 성욕과 관련해 "먹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성욕 부분에서도 섬세한 게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장기하가 출연한 회차에선 "땀 흘리는 남자는 언제나 옳다"며 "그것이 잔디 위에서든 침대 위에서든"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어 "친밀한 연인사이란 시간을 나누고 체온을 나누고 체액을 나누는 사이가 아닌가" "시각을 가리고 어디를 만진다거나 귓가에 숨을 불어넣으면 훨씬 더 강한 자극을 느낄 수 있다" 등 노골적인 발언으로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마녀사냥' 곽정은 하차 소식에 네티즌은 "'마녀사냥' 곽정은 하차, 19금 발언으로 참 아슬아슬했는데" "'마녀사냥' 곽정은 하차, 재밌었는데 이제 다른 프로그램에 안 나오려나" "'마녀사냥' 곽정은 하차, 다음 시즌은 또 없을까"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