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여왕 김연아, 김원중과 재결합?

입력 2015-04-08 07:28 수정 2015-04-08 07: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원중(사진왼쪽)과 김연아. (뉴시스)

피겨여왕 김연아가 전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김원중과 재결합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8일 한 매체는 빙상계 사정에 능통한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김연아와 김원중의 재결합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관계자는 "김연아와 김원중이 최근 다시 만남을 가지고 있다. 지난해 중순 한 차례 이별을 겪은 후 새로운 마음으로 만남을 시작하고 있다. 아직은 조심스러운 관계"라고 밝혔다. 이어 "서로 이별을 한 후 만났기 때문에 현재의 상황을 밝히는데 어려움이 따른다. 하지만 다시 서로 좋은 감정을 키워가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김연아와 김원중은 헤어지면서 착용하지 않았던 특별한 액세서리를 다시 착용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고려대학교에서 처음 마주친 김연아와 김원중은 2012년 태릉선수촌에서 만나 인연을 이어가다 지난해 3월 태릉선수촌 주변에서 데이트 하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같은해 11월 두 사람의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김원중은 지난해 6월 국군체육부대 아이스하키팀 소속으로 복무하던 중 경기 일산 합숙소를 무단이탈해 마사지 업소를 출입한 뒤 복귀하다 교통사고를 당해 물의를 빚었다.

또한 지난해 말에는 4박 5일의 휴가를 받은 후, 상무 아이스하키 팀 선수들과 함께 강남에서 여성들과 밤샘파티를 벌인 사실이 밝혀져 또 다시 논란이 일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불황에 날개 단 SPA 패션…탑텐·유니클로 ‘1조 클럽’ 예약
  • 치솟는 환율에 수입물가 불안...소비자물가 다시 뛰나
  • '잘하는 것 잘하는' 건설업계…노후 주거환경 개선 앞장
  • SK온, ‘국내 생산’ 수산화리튬 수급…원소재 경쟁력 강화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347,000
    • -0.3%
    • 이더리움
    • 4,754,000
    • +2.97%
    • 비트코인 캐시
    • 719,000
    • -3.49%
    • 리플
    • 2,048
    • -5.05%
    • 솔라나
    • 358,000
    • +0.73%
    • 에이다
    • 1,491
    • -0.73%
    • 이오스
    • 1,147
    • +7.4%
    • 트론
    • 298
    • +4.56%
    • 스텔라루멘
    • 844
    • +4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700
    • -0.8%
    • 체인링크
    • 24,910
    • +8.21%
    • 샌드박스
    • 707
    • +34.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