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가이버 칼’ 스위스 빅토리녹스, 스마트워치도 만든다

입력 2015-04-08 07: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말이나 내년 초 공개 예정”

▲빅토리녹스의 ‘스위스 아미’ 다용도 칼. 블룸버그

‘맥가이버 칼’로 유명한 스위스의 빅토리녹스가 스마트워치시장에도 진출한다.

빅토리녹스의 칼 엘스너 최고경영자(CEO)는 연말이나 내년 초 새 스마트워치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고 7일(현지시간) 영국 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엘스너 CEO는 “다용도 칼인 ‘스위스 아미’는 여전히 회사 전체 매출의 55%를 차지할 정도로 핵심제품”이라며 “그러나 이 시장은 포화상태에 도달해 앞으로 다른 분야를 개척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시계의 기능을 확대하는 것에서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며 “동시에 시계는 휴대폰이나 컴퓨터보다 수명이 오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빅토리녹스는 칼과 시계 이외 외국에서 생산한 의류와 가방 등도 판매하고 있다.

▲애플워치 골드 에디션. 블룸버그

애플의 애플워치가 오는 10일부터 온라인 예약 판매를 시작하는 가운데 스마트워치를 둘러싼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IT업체는 물론 스위스 시계업체와 럭셔리업체들도 스마트워치에서 새 기회를 물색하고 있다. 세계 최대 시계업체인 스와치는 지난달 근거리무선통신(NFC)칩을 장착해 모바일 결제를 지원하는 시계를 5월 출시한다고 밝혔다.

프랑스 럭셔리그룹 LVMH의 시계 브랜드인 태그호이어도 올해 애플워치와 경쟁할 스마트시계를 내놓는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구윤철 "다주택 중과, 5·9 전 계약 후 4~6개월 내 잔금시 유예"
  • 쿠팡 유출 개인정보, 中서 ‘1억회 열람’ 파장…韓정부 조사 정당성 확보
  • 수서역서 KTX·서울역서 SRT 탄다…11일부터 승차권 예매 시작
  • 작년 국세수입 추경대비 1.8조↑…"2년간 대규모 세수결손 벗어나"
  • 2000원 주려다 2000 비트코인…빗썸 오지급 사고 발생 원인은?
  • "올 AI에 585조 투입 전망"…빅테크들 사상 최대 투자전
  • 6·27 대책 이후 서울 주택 매수에 ‘주식·채권' 자금 2조원 유입
  • 오늘의 상승종목

  • 02.10 15:1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427,000
    • -2.44%
    • 이더리움
    • 3,031,000
    • -2.07%
    • 비트코인 캐시
    • 772,500
    • -0.96%
    • 리플
    • 2,128
    • -0.42%
    • 솔라나
    • 126,600
    • -1.33%
    • 에이다
    • 393
    • -2%
    • 트론
    • 411
    • -0.72%
    • 스텔라루멘
    • 235
    • -1.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570
    • -2.05%
    • 체인링크
    • 12,770
    • -2.22%
    • 샌드박스
    • 126
    • -3.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