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다녀오겠습니다' 하니-지민 "이것이 걸그룹 라면 먹방"..."저러고 살이 안찌나"

입력 2015-04-08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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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다녀오겠습니다' 하니-지민 "이것이 걸그룹 라면 먹방"..."저러고 살이 안찌나"

(JTBC 방송 캡처)

'학교다녀오겠습니다' EXID 하니와 AOA 지민이 폭풍같은 라면 먹방을 선보였다.

7일 방송된 JTBC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에서 하니와 지민이 등교하자마자 매점으로 '출근', 허겁지겁 컵라면을 먹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같은반인 하니 지민 강남 남주혁은 수업 전 매점으로 향했다. 하니와 지민은 허겁지겁 컵라면을 먹으며 배를 채웠다. 앞서 급식 폭풍 '먹방'으로 화제를 모았던 이들은 양볼 가득히 라면을 몰아넣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하니는 강남과 지민이 웃고 떠드는 사이에도 잠시도 멈추지 않고 젓가락질을 했다.

수업이 2분 남자 강남과 남주혁은 먼저 교실로 뛰어올라갔다. 하니와 지민은 한 가닥 남은 라면까지 흡입, 교실로 향해 웃음을 자아냈다.

학교다녀오겠습니다 하니 지민 라면 먹방을 접한 네티즌은 "학교다녀오겠습니다 하니 지민 라면 먹방, 맛있게 먹더라" "학교다녀오겠습니다 EXID하니 AOA 지민 저렇게 먹고도 살이 안찌나" "학교다녀오겠습니다 EXID 하니 라면 먹방도 레전드급"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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