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세계 전산업 생산지수 54.8…6개월 만에 최고치

입력 2015-04-08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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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세계 산업 경기가 6개월 만에 최대 확장세를 기록했다.

시장정보업체 마킷과 JP모건은 3월 세계 전(全)산업 생산지수(Global All-Industry Output Inde)가 54.8을 기록해 전월보다 0.9포인트 상승하고 6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7일(현지시간) 밝혔다.

세계 전산업 생산지수는 세계 32개국의 제조업 및 서비스업 구매관리지수(PMI)를 취합한 수치로 50을 넘으면 경기 확장, 50을 밑돌면 경기 위축을 나타낸다.

지난 2년 반 동안 해당 수치는 50 이상을 유지해 세계 경기가 회복세를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됐다.

JP 모건의 데이비드 헨슬리는 “1분기에 전 세계 국내총생산(GDP) 성장이 가속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으며 신규 주문, 일자리 창출, 경제 활동의 증가세가 2분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세부 항목에서는 기업들이 수요 증대 추세에 맞춰 고용을 확대하며 고용지수가 9개월 만에 최고치인 52.0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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