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브레인이 1분기 반도체 실적이 성장할 것이란 전망에 상승세다.
8일 오전 10시3분 현재 솔브레인은 전일 대비 2.26%(900원) 오른 4만650원으로 거래중이다.
이날 박유악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솔브레인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6% 상승한 1384억원, 영업이익은 56% 늘어난 160억원으로 기대치에 부합할 것”이라며 “반도체 부문이 큰 폭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디스플레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반도체매출액은 26% 상승한 68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2분기에 반도체 소재 성장성에 주목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2분기는 반도체 식각액(Etchant)의 삼성전자 반도체가동률 상승 효과와 CMP슬러리(Slurry)의 삼성전자 17 라인신규 진입 효과가 각각 반영될 것”이라며 “반도체 식각액의 중국 신공장 증설이 완료되면 경쟁 업체로의 점유율 이동 가능성도 일축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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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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