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방조제 토막살인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 시흥경찰서 수사본부는 8일 오전 10시 35분 시흥시 정왕동에 위치한 한 공장의 인근 길가에서 피의자 김하일(47·중국 국적)씨를 긴급 체포했다.
김씨는 살해된 한모(42·여)씨의 남편으로 알려진 인물이다.
경찰은 살해된 한 모(42·여)의 남편인 김씨를 용의자로 지목하고 미행을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이날 오전 사체 일부가 들어있는 가방을 버리는 과정에서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입력 2015-04-08 11:09
시화방조제 토막살인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 시흥경찰서 수사본부는 8일 오전 10시 35분 시흥시 정왕동에 위치한 한 공장의 인근 길가에서 피의자 김하일(47·중국 국적)씨를 긴급 체포했다.
김씨는 살해된 한모(42·여)씨의 남편으로 알려진 인물이다.
경찰은 살해된 한 모(42·여)의 남편인 김씨를 용의자로 지목하고 미행을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이날 오전 사체 일부가 들어있는 가방을 버리는 과정에서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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