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간다' 장윤정, 선곡단의 옛 연인 '그 녀석(노홍철)' 언급에…"뭐 어때. 난 쿨해" 반응 눈길

입력 2015-04-08 11: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노홍철' '장윤정'

(사진=방송 캡처)

7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백인백곡-끝까지 간다(이하 '끝까지 간다')'에서 노홍철의 이름이 언급돼 화제다.

이날 '끝까지 간다'에서 일반인 선곡단 중 한 명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노래에 대한 힌트를 공개했다. 하지만 해당 여성은 "가져온 노래는 요즘 방송에 나오지 않는 '그 녀석'..."이라는 말과 함께 노홍철을 우회적으로 언급했다. 노홍철이 갑작스럽게 언급되자 문희준은 당황하며 선곡단의 인터뷰를 만류했다. 노홍철의 옛 연인이 바로 장윤정이었던 때문.

하지만 장윤정은 노홍철의 언급에도 당황하지 않으며 여유롭게 웃어넘겨 웃음을 자아냈다. 장윤정은 "그걸 날 보면서 이야기하는구나"라고 말하며 "뭐 어때. 난 쿨해"라고 덧붙여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장윤정이 옛 연인 노홍철의 언급에도 쿨한 모습을 보이자 네티즌은 "노홍철 장윤정, 이래서 공개 연애는 안 좋은 듯" "노홍철 장윤정, 이름도 사실 언급 안했는데" "노홍철 장윤정, 역시 쿨하네" "노홍철 장윤정, 다 지난 일인데 뭐 상관없지"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노홍철' '장윤정'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흑백요리사', 단순한 '언더독 반란 스토리'라고? [이슈크래커]
  • 서울대병원 암센터 2층서 연기…600여 명 대피
  • “이번엔 반드시 재건축”…막판 동의율 확보 경쟁 ‘치열’ [막오른 1기 신도시 재건축①]
  • 삼성전자 ‘신저가’에 진화 나선 임원진…4달간 22명 자사주 매입
  • [종합] UAE, ‘중동 AI 메카’ 야망…“삼성·TSMC, 대규모 반도체 공장 건설 논의”
  • '뉴진스 최후통첩'까지 D-2…민희진 "7년 큰 그림, 희망고문 되지 않길"
  • 솔라나, 빅컷·싱가포르 훈풍에 일주일 새 12%↑…‘이더리움과 공존’ 전망
  • 오늘의 상승종목

  • 09.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042,000
    • +1.29%
    • 이더리움
    • 3,546,000
    • +2.72%
    • 비트코인 캐시
    • 456,300
    • +0.73%
    • 리플
    • 787
    • -0.51%
    • 솔라나
    • 192,300
    • -0.67%
    • 에이다
    • 473
    • +0.42%
    • 이오스
    • 694
    • +0.73%
    • 트론
    • 205
    • +0.99%
    • 스텔라루멘
    • 12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700
    • +2.26%
    • 체인링크
    • 15,380
    • +2.53%
    • 샌드박스
    • 371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