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하이브리드 판매 늘려라’ 할부금 최대 절반 인하

입력 2015-04-08 12: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기아자동차의 'K5', 'K7'(사진제공= 기아차)
기아자동차가 하이브리드 차량(K5, K7)의 할부금을 최대 절반 수준까지 낮춰주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4월 한달 간 하이브리드 차량을 구입시 ‘더블 반값’ 프로그램을 선택하면 월 납입금이 K5는 69만원에서 35만원으로, K7의 경우 87만원에서 45만원으로 내려간다.

더불어 1년간 자동차세, 차량 보험료, 하이패스 결제 금액 등의 50%도 60만원 한도에서 지원된다. 하이브리드 차량을 산지 5년 내에 기아차의 승용차 또는 레저용차량(RV)을 재구매하면 이전에 낸 할부 이자를 돌려받을 수 있는 ‘利-Turn’(리턴)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 경우 돌려 받게 되는 이자는 K5 55만원, K7 70만원 가량이다.

또한 4월까지 K5와 K7 하이브리드 차량을 출고하면 미세먼지까지 제거하는 고성능 공기청정기(20만원 상당)도 받을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248,000
    • +3.94%
    • 이더리움
    • 5,008,000
    • +7.81%
    • 비트코인 캐시
    • 713,500
    • +3.93%
    • 리플
    • 2,064
    • +4.72%
    • 솔라나
    • 332,300
    • +2.94%
    • 에이다
    • 1,397
    • +5.12%
    • 이오스
    • 1,130
    • +2.08%
    • 트론
    • 278
    • +2.21%
    • 스텔라루멘
    • 691
    • +10.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700
    • +3.33%
    • 체인링크
    • 25,100
    • +4.06%
    • 샌드박스
    • 856
    • -0.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