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호ㆍ강예원 혀 내두른 하주희는 누구?...“어마무시 매력” [‘연애의 맛’ 제작보고회]

입력 2015-04-08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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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주희가 8일 오전 서울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연애의 맛'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최유진 기자 strongman55@)

‘연애의 맛’ 배우 오지호와 강예원이 하주희의 매력에 입을 모아 칭찬하며 눈길을 끌었다.

8일 서울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연애의 맛’ 제작보고회에는 주연 배우 오지호, 강예원, 하주희와 연출을 맡은 김아론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오지호는 극 중 하주희의 유혹을 받았다고 말하며 “코스프레, 채찍, 바비 등 여러 가지로 유혹을 하는데 잘 안 넘어갔다”고 입을 열었다.

오지호는 이어 “하지만 그건 극 중 인물의 이야기다. 실제의 나라면 다르다. 촬영할 때 좀 힘들었다. 어마무시하다. 못 참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하주희('연애의 맛' 스틸컷)

강예원 역사 “요즘은 몸매의 ‘위, 아래’가 다 커야 주목받는 시대다. 온 세상 사람들이 다 큰 것 같다”고 말하며 “제 몸매는 중간이다. 이번 영화에 저는 명함도 못 내미는 하주희가 나온다. 그 분의 몸매가 최고다. 제 몸매가 평민이라면 하주희의 몸매는 양반”이라고 말했다.

2001년 잡지 '신디더퍼키'의 모델로 데뷔한 하주희는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를 졸업한 재원이다. 2012년 드라마 '부탁해요 캡틴' '오 마이 갓 시즌2' 등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였고, 2014년에는 '루비반지'에서 서진희 역으로 열연했다.

하주희는 이날 영화 속 19금 연기에 대해 “제 입으로 말하기 그렇지만 어마어마하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연애의 맛’은 그 동안 영화 속에서는 잘 다뤄지지 않았던 은밀하면서도 섹시한 공간인 ‘산부인과 vs 비뇨기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전문의들의 에피소드 대결을 다뤄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5월 7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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