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방은희가 제주도 땅 70평을 샀던 사연을 공개했다.
방은희는 8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 제주도에 땅을 샀던 일화를 설명했다.
방은희는 "유키스와 외국을 많이 다니는데 호텔 안에만 있다. 공항에서 10분도 안 걸리는 산간 지역에 70평짜리 땅이 나온 거다. 앞이 소나무 보존 지역이라 건물이나 집을 지을 수가 없다"고 언급했다.
한편 연예계 제주도민들이 참석하는 ‘제주도 라스밤’에는 화려했던 가수생활을 뒤로하고 이제 뼛속까지 제주도민이 된 이재훈, 6촌형 이재훈 덕에 이재훈 옆집에 살고 있는 이정, 제주도에서 빠질 수 없는 푼수 아줌마 방은희, 제주에 폐가 한 채를 소유하고 있는 김숙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