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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농림축산식품부)
농식품부에 따르면 △경기 안성 선비마을 △강원 영월 삼굿마을 △충남 서천 동자북마을 △충남 홍성 거북이마을 △대전 중구 무수천하마을 △전북 완주 두억마을 △전남 영암 왕인촌마을 △전남 진도 사천마을 △경북 고령 개실마을 △경북 봉화 달실마을 등 10곳이다.
농식품부는 예절교육ㆍ음식ㆍ공예ㆍ놀이 등 다양한 전통체험을 통해 선조의 삶과 지혜를 배울 수 있는 곳으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조선시대 명문가인 해주 오씨 집성촌인 안성 선비마을에서는 선비체험, 다도체험, 쌀 찐빵 만들기 등을 할 수 있다.
영월 삼굿마을에선 불에 달군 돌 위에 감자나 고구마 등 음식을 올려 수증기로 익히는 전통 조리법인 삼굿구이 체험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