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앤티의 공모주 청약 최종경쟁률은 624.68대 1로 3067억원의 자금이 몰렸다.
디앤티 상장주관을 맡은 동양종합금융증권은 디앤티의 일반공모를 접수받은 결과, 최종경쟁률이 624.68대 1로 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청약증거금은 3076억5000만원.
디앤티는 삼성SDI, 한솔전자에서 근무한 이양규 대표가 설립한 특수모니터 전문업체 포씨즌이 싱가포르의 톰슨 등에서 근무한 김광선 대표이사가 설립한 반도체 유통 전문사 D&T AP를 흡수합병해 설립됐다. 공모가는 6200원이다.
증권사별 공모주 청약 경쟁률은 ▲동양종합금융증권 813.47대 1 ▲교보증권 369.18대 1(VIP 327.70, 일반 615.40) ▲굿모닝신한증권 130.73대 1 ▲대신증권 196.93대 1 ▲하나증권 307.02대 1 ▲한화증권 404.39대 1 △NH투자증권 335.36대 1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