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이 새롭게 출범한 경남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기계와 물 산업에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합니다. ICT와 기계의 융합으로 새롭게 창출되는 시장 규모나 수입 대체 효과를 모두 합하면 1조원에 달할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첫 번째 시범사업으로 해수담수화와 발전 플랜트 설비의 관리 시스템을 개발합니다. 경남 창조경제혁신센터 측은 이 사업을 통해 2016~2020년에 1400억원 규모의 ICT 설비관리 시장이 창출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