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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구름 낀 韓성장률… 2%대까지 하향
해외 투자기관 비관적 시각… 노무라증권, 2.5%까지 낮춰
한국 경제를 바라보는 경제연구원과 해외 투자기관들의 시각이 더욱 싸늘해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낙관적 전망을 쏟아내면서 경기전망에 대한 시장과의 괴리가 더욱 깊어지는 양상이다.
◇ 두산, 창조경제혁신센터 개소… 경남을 메카트로닉스•물 산업 허브로
두산그룹이 9일 경남지역을 메카트로닉스(기계+ICT)와 물 산업의 허브로 육성하는 전초기지인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경남센터, 센터장 최상기)를 열었다.
◇ 떴다! ‘갤럭시S6’… 삼성전자, 오늘 국내 론칭
2분기 실적상승 견인 기대
삼성전자 스마트폰의 새로운 역사를 쓸 것으로 기대되는 ‘갤럭시S6’가 국내에 첫발을 내디뎠다. ‘올 뉴 갤럭시(All New Galaxy)’를 선언하며 공개된 갤럭시S6는 혁신적 디자인과 새로운 기능을 무기로 국내외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 금호산업 1조 베팅 감상법… 박삼구 vs 김상열 ‘머니게임’
아시아나항공의 최대주주인 금호산업 인수전이 10일 예비실사를 끝내고 본입찰 접수를 시작하는 등 카운트다운에 들어간다. 현재 금호아시아나그룹 재건을 위한 박삼구 회장과 호남지역 신흥세력인 김상열 호반건설 회장 간의 2파전 양상을 띠고 있다.
◇ 기준금리 동결
한은, 다음달 인하 가능성
한국은행은 9일 이주열 총재 주재로 금융통화위원회 정례회의를 열고 4월 기준금리를 전달과 같은 연 1.75%로 동결했다. 저물가와 부진한 경기회복세로 디플레이션 우려가 이어지고 있지만 지난달 기준금리를 사상 최저 수준인 연 1.75%로 인하한 효과를 지켜보자는 판단이 작용했다.
◇ [데이터뉴스] 개인 거래비중 6년만에 60% 회복
주식시장에서 ‘개미’(개인투자자)의 거래비중이 전성기 수준을 회복하고 있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4월 유가증권시장 거래대금에서 개인이 차지하는 비중은 59.99%에 달했다.
◇ [데이터뉴스]MMF, 5년만에 110조원대 돌파
단기 투자처인 MMF(머니마켓펀드) 순자산 총액이 5년 만에 110조원을 넘어섰다. 7일 기준 MMF 순자산 총액은 113조8082억원. 1%대 기준금리 시대에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시중 부동자금이 몰리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