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탄생석 ‘다이아몬드’, 피부탄력에 미백 효과까지 '대박'

입력 2015-04-09 11:14 수정 2015-04-09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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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탄생석인 다이아몬드가 화제로 떠올랐다.

4월 탄생석 다이아몬드의 어원은 ‘정복할 수 없다’는 뜻의 그리스어 아다마스(adamas)에서 유래됐다. 르네상스 시대까지 다이아몬드는 그 어떤 불, 도구로도 깰 수가 없었기 때문에 다이아몬드는 불멸의 상징으로 여겨졌다.

다이아몬드는 여성의 수호석으로 알려져 있는 데 여기에는 숨은 이야기가 있다. 사막에서 갈증에 허덕이던 어머니가 다이아몬드를 넣은 꿀을 마시자 다시 젖이 나오기 시작해 죽어가는 아이를 살릴 수 있었다는 전설이다.

다이아몬드는 천연석 중 빛의 굴절률이 제일 높아 그만큼 아름다운 광채를 발휘한다. 그 눈부신 광채로 인해 다이아몬드는 찬란한 봄이 시작되는 달, 4월의 탄생석으로 대표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다이아몬드의 효능은 다음과 같다.

다이아몬드는 피부탄력과 미백효과가 뛰어나며 피부에 부족한 영양분을 공급하고 노폐물제거를 돕는다.

또 다이아몬드는 가공된 상태보다 원석인 상태가 훨씬 더 많은 기를 방출하므로 가공 반지가 아닌, 다이아몬드 원석을 몸에 지니고 있으면 치료 효과는 물론 아름다운 피부와 젊음도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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