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HSBC)
HSBC는 그룹 창사 150주년을 기념해 8일 환경 재단과 함께 ‘아름다운 숲 가꾸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서울 상암동 하늘공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마틴 트리코드 HSBC 코리아 은행장과 HSBC 임직원들이 참여해 그룹의 창사 15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150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HSBC 코리아 여성위원회는 지난 2008년부터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해 왔다.
마틴 트리코드 HSBC 코리아 행장은 “HSBC 코리아는 환경 분야에 대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올해 나무심기는 HSBC 그룹의 창사 150 주년과 같은 숫자인 150 그루의 나무를 심었기 때문에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