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유서를 써놓고 잠적한 성완종(64) 전 경남기업 회장이 이날 예정된 법원의 구속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심문)에 결국 나타나지 않았다.
성 전 회장은 이날 오전 10시30분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법원의 심문을 받을 예정이었다.
법원에도 따로 불출석하겠다는 통보는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법원이 성 전 회장을 구속영장실질심사에 데려오라고 검찰에 발부한 구인영장은 13일까지 유효하다.
9일 오전 유서를 써놓고 잠적한 성완종(64) 전 경남기업 회장이 이날 예정된 법원의 구속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심문)에 결국 나타나지 않았다.
성 전 회장은 이날 오전 10시30분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법원의 심문을 받을 예정이었다.
법원에도 따로 불출석하겠다는 통보는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법원이 성 전 회장을 구속영장실질심사에 데려오라고 검찰에 발부한 구인영장은 13일까지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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